벨루지 NFT는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에서 손으로 그린 알고리즘 생성 NFT 중 가장 귀여운 컬렉션입니다. 벨루지는 14세 아티스트가 손으로 그린 작품이며, 벨루가 고래 연합(Beluga Whale Alliance), 오션 디펜더스 얼라이언스(Ocean Defenders Alliance), 햇살 어린이 암 환자 재단(Sunshine Kids Children with cancer foundation)[1][2] 등 여러 비영리 단체에 2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진행된 그녀의 프로젝트인 "벨루지"는 8,000개의 만화 벨루가 고래 NFT 컬렉션입니다. 아비가일은 벨루가 보호와 어린이 병원 프로그램에 수익의 일부를 기부할 목적으로 직접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이 고등학생은 9살 때 오빠 아담과 자전거를 타다 암호화폐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2016년부터 암호화폐에 깊이 관여해 온 아담은 자신과 약혼녀 브리아나가 기술적인 부분을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시작할 때는 성공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성을 밝히지 않은 아담은 CoinDesk에 말했습니다. "안 되면 그냥 시도해 본 거고, 재밌었던 거니까요." 제가 여동생에게 말했죠. "그게 중요한 거야."
모든 8,000개의 NFT는 10월 17일 프로젝트 시작 후 10시간 만에 제작되었으며, 남매는 100만 달러가 넘는 SOL 토큰을 벌었습니다. 작품의 영감은 아비가일이 자란 곳 근처 조지아 수족관(Georgia Aquarium)에서 벨루가 고래를 본 후 어린 시절부터 벨루가 고래를 좋아했던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녀는 벨루지 NFT 수익 중 10만 달러를 벨루가 보호 활동에 기부했습니다. 쿡 인렛(Cook Inlet) 무리를 연구하고 캠페인을 벌이는 알래스카(Alaskan) 단체인 벨루가 고래 연합(Beluga Whale Alliance)이 기금의 절반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해양 생물을 위협하는 어망과 플라스틱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는 오세앙 디펜더스 얼라이언스(Océan Defenders Alliance)에 기부되었습니다.
아비가일은 프로젝트의 성공을 벨루가 고래 자체의 "건강하고 귀여운" 모습에 크게 돌리고 있으며, 이를 작품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팀은 아비가일의 가족과 친구들로 구성된 3명(개발자 2명 포함)으로, 고래 세계에서 "포드(Pods)"라고도 불립니다. 팀의 업무는 디자인, 웹 개발, 회사 기획, 커뮤니티 참여, 리더십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