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오수리(Greg Osuri)**는 기술 기업가이자 아카시 네트워크(Akash Network)의 CEO입니다. 그는 블록체인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특히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비용 효율적이고 분산된 대안으로서 아카시 네트워크의 개발 및 홍보에 기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1]
그렉 오수리의 첫 직장은 2004년 5월부터 2006년 6월까지 글로벌 IT 서비스 회사인 미라클 소프트웨어 시스템즈(Miracle Software Systems)였습니다. 그는 기술 설계자(Technical Architect) 직책을 맡아 네트워크 설계 및 유지 관리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6]
2006년 6월부터 오수리는 내슈빌 지역(Greater Nashville Area)의 IBM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며, 중요 인프라 및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컨설팅에 집중했습니다. 2년간의 재직 기간 동안 그는 자동차, 물류, 의료, 통신 등의 분야를 전문으로 다루며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스프린트(Sprint),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Blue Cross Blue Shield), 웹엠디(WebMD), JP 모건 체이스(JP Morgan Chase) 등 유명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6]
이후, 오수리는 2008년 3월 내슈빌 지역(Greater Nashville Area)에 SBILabs Corp을 설립했습니다. 설립자로서 그는 약 1년 7개월 동안 클라우드 인프라 개발 및 운영 전략에 기여했습니다. [6]
2008년 5월, 오수리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San Francisco Bay Area)의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에서 인트라넷 포트폴리오(Intranet Portfolio)의 설계자(Architect, Consulting)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의 업무는 의료 기관 내 아키텍처 컨설팅으로, 인트라넷 포트폴리오에 기여하는 것이었습니다. [6]
2009년 9월 그리드백(Gridbag)으로 이직하여 약 1년 9개월 동안 설립자 겸 엔지니어링 부사장(VP Engineering)으로 근무했습니다. 이 직책에서 그는 회사의 엔지니어링 리더십 및 개발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6]
2011년 5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오수리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San Francisco Bay Area)의 마케트론(Marketron)에서 수석 설계자(Lead Architect)로 근무하며 아키텍처 설계 및 전략에 기여했습니다. [6]
2011년 11월, 오수리는 AngelHack을 설립하여 1년 9개월 동안 설립자 겸 CTO로 근무했습니다. AngelHack은 50개 도시에 5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개발자 생태계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오수리는 전 세계적으로 분산된 해커톤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물류적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한 도구 모음인 hackathon.io를 만들었습니다. [6]
2015년 6월, 오수리는 아카시 네트워크(Akash Network)를 만든 오버클럭 랩스(Overclock Labs)를 설립하여 현재 설립자 겸 CEO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클라우드 컴퓨팅 리소스의 매매를 위한 P2P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 고도로 분산된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배포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회사를 이끌었습니다. [6]
2018년, 그렉 오수리와 아담 보자니치(Adam Bozanich)는 개방적이고 분산된 클라우드 컴퓨팅 마켓플레이스인 아카시 네트워크(Akash Network)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했습니다. 그의 비전은 전 세계 컴퓨팅 리소스 마켓플레이스를 만들어 사용자가 P2P 방식으로 서버 용량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유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을 민주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카시 네트워크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과 같은 기존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대한 비용 효율적인 대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
그렉 오수리의 리더십 아래 아카시 네트워크(Akash Network)는 블록체인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플랫폼을 사용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의 중앙 집중화 및 비용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고, 분산되고 더욱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그렉은 자주 강연자로 초청되며, 캘리포니아 최초의 블록체인 법안(AB 2658) 통과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상원에서 최초의 전문가 증인으로 증언했습니다. 그의 증언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상업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과 이점은 월드 와이드 웹 자체와 맞먹습니다. 그리고 웹 기술과 마찬가지로 캘리포니아는 혁신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소비자를 보호하고 교육하는 데 있어 입법부의 리더십에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UETA의 “전자 기록” 및 “전자 서명” 정의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보호되는 기록 또는 서명을 포함하도록 확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블록체인은 본질적으로 불변하고 감사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기록이 블록체인에 기록되면 영원히 남아 있으며 변경할 수 없고 체인에 접근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해킹할 수 없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또한, 암호화를 사용하여 보안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제 공개 키로 기록에 서명하면 블록체인에 변경할 수 없이 제게 귀속됩니다. 왜냐하면 암호화 키는 실제로 한 쌍의 키, 즉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공개 키와 저만 볼 수 있는 개인 키가 수학적으로 연결된 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악의적인 행위자가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하여 제 비밀번호를 훔칠 수 없습니다. 제 개인 키는 제 컴퓨터를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마트 계약에 대해서는 주의해야 합니다. 서면 계약은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사람이 읽을 수 있습니다. 반면 스마트 계약은 컴퓨터 코드로 작성됩니다. 전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저에게도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이해하기 어려운데, 일반인이 이해하는 것은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코드에는 종종 의도치 않은 동작을 유발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이나 계약 발행인조차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조항이 포함된 스마트 계약을 체결할 위험이 더 큽니다. 제 생각에는 스마트 계약에 관한 법률은 이러한 중요한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