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성(영어: Insung An 또는 Ahn In-sung)은 한화투자증권의 디지털전략실장(CDO)으로 재직 중인 대한민국의 금융 경영인이다. 이전 직책인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부사장)로서 그는 디지털 자산, Web3 금융, 그리고 토큰 증권(ST)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적용 이니셔티브를 진두지휘한 핵심 인물이었다. 안 실장은 핀테크 분야에서 미래에셋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Polygon Labs, NEAR Foundation,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QRAFT Technologies)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담당해 왔다.[1] [2]
안인성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3]
안인성의 경력은 대한민국 디지털 산업의 초기 단계에서 시작되었다. 1998년 3월부터 1999년 2월까지 디지토(digito)에서 기획팀장으로 근무하며 인스턴트 메신저 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1999년 9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인 미래랩(miralab)에서 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이어 2000년 12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디지털 콘텐츠 애그리게이션 및 마케팅 기업인 레노다임(Renodigm)의 대표이사(CEO)를 맡았다.
2003년 3월, 안 실장은 SK커뮤니케이션즈에 입사하여 2010년 10월까지 7년 이상 사업개발 이사 및 서비스전략실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현대카드·라이프·캐피탈·커머셜로 자리를 옮겨 2010년 11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실장(General Manager)으로 재직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브랜드, 디지털, 금융 상품 마케팅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었다.
이후 안 실장의 경력은 금융 증권 분야 내 디지털 리더십 역할로 보다 직접적으로 전환되었다. 2016년 7월부터 2021년 5월까지 NH투자증권에서 디지털본부장(상무)을 역임했다. 이어 2021년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미래에셋증권의 디지털전략실장(CDO)으로 임명되어 활동했다. [1] 2026년 3월, 안 실장은 한화투자증권의 디지털전략실장(CDO)으로 부임했다. [3]
디지털부문 대표로서 안 실장은 신기술을 미래에셋의 금융 서비스에 통합하기 위한 여러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안 실장은 미래에셋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M-STOCK'의 개발을 감독했다. 이 플랫폼은 AI 기반 투자 지원, 한국 투자자들이 국내 낮 시간대에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기능, 소수점 거래 지원 등 사용자 투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첨단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2023년 10월, 안 실장이 이끄는 디지털부문은 M-STOCK 플랫폼의 고객 서비스 및 금융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아시아 스마트 금융 대상'을 수상했다.[1]
안 실장은 회사의 토큰 자산에 대한 전략적 추진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토큰 증권의 발행, 유통 및 거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는 내부 컨소시엄인 '미래에셋 토큰증권 워킹그룹'을 이끌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의 핵심 부분은 2023년 9월에 발표된 Polygon Labs와의 파트너십이다. 이 협력에서 Polygon Labs는 미래에셋이 국내외 금융 생태계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상호 운용이 가능한 토큰 자산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술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한다.[2] [1]
안 실장의 지휘 아래 미래에셋은 Web3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