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해리스-브라운(Eric Harris-Braun)**은 분산 컴퓨팅 및 대안 경제 프레임워크에 중점을 둔 Holo.Host, Holochain, MetaCurrency Project의 공동 설립자입니다. 컴퓨터 과학 분야의 배경과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피어 투 피어(peer-to-peer) 통신 및 분산 시스템 관련 프로젝트에 기여했습니다. [1] [2] [4]
에릭 해리스-브라운은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에서 컴퓨터 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4-1989). 그의 학업은 컴퓨팅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기반을 제공했으며, 이는 이후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ecentralized applications) 분야에서의 그의 작업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1] [2] [7]
해리스-브라운은 1993년 교차 플랫폼 피어 투 피어(peer-to-peer) 통신 도구에 중점을 둔 Glass Bead Software를 설립하면서 분산 네트워킹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2003년에는 의료 산업용 데이터 수집 시스템, 어업 분야의 어획량 모니터링용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공상 과학 및 판타지 온라인 집필 워크숍을 개발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Harris-Braun Enterprises, LLC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2009년에는 커뮤니티 중심의 통화 시스템과 분산 경제 모델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MetaCurrency Project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디지털 통화와 분산 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ies)이 기존 금융 시스템을 넘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2016년 해리스-브라운은 기존 [블록체인(blockchain)] [합의 메커니즘(consensus mechanisms)](https://iq.wiki/wiki/list-of-consensus-mechanisms-in-blockchain)에 의존하지 않는 분산형 웹 애플리케이션(decentralized web applications)을 위한 프레임워크인 Holochain을 공동 설립했습니다. 이는 2017년 Holochain 기반의 분산 호스팅 네트워크인 Holo.Host의 출시로 이어졌습니다. Holo는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 호스팅을 위해 컴퓨팅 성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며, 호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교환 단위인 HoloFuel을 도입했습니다.
2024년부터 해리스-브라운은 Holochain Foundation의 이사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Holochain의 개발과 채택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1] [2] [3] [4] [5] [6]
해리스-브라운은 1994년 검색 엔진이 널리 보급되기 전 인터넷 사용자를 위한 참고 자료인 인터넷 디렉토리(Fawcett Columbine)를 저술했습니다.
그의 연구 및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에릭 해리스-브라운은 뉴욕(New York) 시골 지역에 거주하며 퀘이커 공동체의 일원입니다. 그는 정원 가꾸기를 하고 **짚더미 집(straw-bale house)**에 살면서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2]
2024년 11월 23일, 에릭 해리스-브라운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상호 작용과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 생태계를 재편하는 데 있어 Holochain의 역할에 중점을 둔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이 토론에서는 기술적 변화가 사회 구조와 개인이 디지털 환경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주요 주제에는 인간 활동의 생동감 개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음악, 스포츠, 직업이 연결감과 활력감에 기여하는 방식을 다루었습니다. 해리스-브라운은 경제 시스템이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통화 프레임워크가 상호 작용과 자원 분배를 형성하는 방식을 분석했습니다. 또한 인터넷 프로토콜의 진화를 강조하며 온라인 사회적 행동과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했습니다.
이 토론의 중심 주제는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고 분산되고 피어 투 피어(peer-to-peer) 상호 작용을 지지하는 프로토콜로서 Holochain이었습니다. 또한 책임감과 신뢰를 보장하기 위해 분산 네트워크에서 명확한 참여 규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화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을 채택하는 데 있어 사용성 문제, 단순성과 기능적 깊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해리스-브라운은 분산된 사회적 구조를 강조하며 협업 기술이 디지털 공간에서 더 큰 자유와 포용성을 조성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관점을 연결하고 분산된 상호 작용을 더욱 응집력 있게 만드는 프레임워크인 메타그래머(metagrammer)의 개발을 제안했습니다. [9]
2023년 4월 27일, 에릭 해리스-브라운은 Holosapiens 유튜브 채널에서 인터뷰에 참여하여 특히 대규모 언어 모델과 관련하여 인공 지능(AI)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논의했습니다. 그는 AI 발전이 제기하는 윤리적, 기술적, 구조적 문제에 대한 우려를 강조했습니다.
다룬 주요 주제에는 AI 개발에서 윤리적 고려 사항에 영향을 미치는 프레임워크로 설명한 최고 의식(Supremacy Consciousness) 개념이 포함됩니다. 또한 AI 발전에 직면한 인터넷의 잠재적 취약성에 대해 논의하고 디지털 통신과 정보 접근을 유지하기 위해 탄력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해리스-브라운은 공정한 자원 분배와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필수 단계로서 토지 해방과 비소유 구조를 옹호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관점을 연결하고 비인간 지능을 포함한 다양한 실체 간의 공유된 이해를 촉진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인 메타그래머(metagrammer)라는 아이디어를 소개했습니다.
토론의 또 다른 초점은 실리콘과 탄소 기질의 결합으로, 인간과 AI의 상호 작용에 대한 철학적, 실용적 의미를 반영했습니다. 해리스-브라운은 생성적 질문을 통해 AI 관련 문제를 해결해야 할 긴급성을 강조하고 진화하는 AI와 그 사회적 결과를 탐색하는 수단으로 비판적 질문을 장려했습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