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룬 치트라(Tarun Chitra)**는 암호화폐 네트워크를 위한 선도적인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가운틀릿(Gauntlet)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이며, 로버트 레슈너(Robert Leshner)와 함께 로봇 벤처스(Robot Ventures)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합니다.[5] 2023년, 타룬 치트라는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이 재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탈중앙화 프로토콜인 에어라(Aera)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또한 저지연 및 고성능 컴퓨팅과 머신러닝의 교차점에서 일해 온 정량적 연구원이자 엔지니어입니다.[5]
타룬 치트라는 코넬 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하여 BA와 BS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코넬 대학교 재학 중 수학적 모델링과 고에너지 물리학 분야에서 특히 중요한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1][2]
치트라의 경력은 D. E. 쇼 리서치(DESRES)에서 과학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2011년 비트코인(Bitcoin) ASIC 채굴 장비가 DESRES의 ASIC 생산을 상당히 지연시키는 것을 관찰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그가 암호화폐(cryptocurrencies)와 블록체인(blockchain)을 더 깊이 파고들게 했습니다.[3][4]
DESRES 이후 치트라는 고주파 거래 회사인 바틱 랩스(Vatic Labs)에서 정량적 연구 및 고성능 컴퓨팅 기술을 사용했습니다.[3][4]
타룬 치트라는 24편 이상의 동료 심사 논문을 저술했습니다. 그의 연구는 블록체인(blockchain) 네트워크의 경제적 보안 속성과 탈중앙화 시스템에서 수수료 시장의 최적화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4]
2018년, 치트라는 암호화폐 네트워크의 개발자와 이해관계자들이 보안, 거버넌스 및 합의 메커니즘(consensus mechanisms)과 관련된 다양한 결정의 영향을 이해하도록 설계된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가운틀릿(Gauntlet)을 공동 설립했습니다. 가운틀릿은 시뮬레이션 기반 연구를 활용하여 이러한 네트워크를 최적화하여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만들고자 합니다.[3][4]
2022년 3월, 가운틀릿은 기업가치를 10억 달러로 끌어올린 투자 라운드를 유치했습니다. 238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라운드는 리빗 캐피탈(Ribbit Capital)이 주도했으며, 폴리체인 캐피탈(Polychain Capital) 및 패러다임(Paradigm)을 포함한 기존 투자자들도 참여했습니다.[6]
가운틀릿과의 작업 외에도, 치트라는 초기 단계의 블록체인(blockchain) 및 DeFi(DeFi)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로봇 벤처스(Robot Ventures)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합니다.[5] 로봇 벤처스는 2019년 4월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이후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주도하고 코인베이스(Coinbase) 공동 설립자인 프레드 어샘(Fred Ehrsam)의 패러다임(Paradigm)이 추가로 참여하여 4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10]
2023년, 타룬 치트라는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이 재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탈중앙화 프로토콜인 에어라(Aera)를 설립했습니다. 이 스타트업은 베인 캐피탈 크립토(Bain Capital Crypto)가 주도하고 점프 크립토(Jump Crypto)가 참여하여 8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7][8] 치트라는 에어라의 목표는 DAO가 탈중앙화 원칙을 희생하지 않고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소싱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