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리 어셔(Nairi Usher)**는 런던 출신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간의 상호 운용성을 용이하게 하는 계층 1 블록체인인 플레어 네트워크의 공동 설립자이자 수석 과학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션 로완(Sean Rowan)과 휴고 필리온(Hugo Philion)과의 인연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재학 시절에 맺어졌습니다.[1]
나이리 어셔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양자 컴퓨팅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양자 컴퓨팅 모델, 단기 양자 장치, 샘플링 문제, 해밀토니안 복잡성 등 양자 컴퓨팅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었습니다. 이 학업 과정은 2012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4년간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 7월부터 2018년 7월까지 1년 1개월 동안 UCL에서 양자 머신 러닝 연구원으로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수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인지 의료를 위한 양자 알고리즘, 머신 러닝에 대한 양자 컴퓨팅의 영향, IBM의 양자 칩에서 알고리즘 테스트, 행렬 완성에 대한 기여 등의 연구 분야에 참여했습니다. 나이리 어셔의 이전 교육 배경에는 제네바 국제학교(International School of Geneva) 재학이 포함됩니다.[2][3]
현재 플레어 네트워크의 수석 과학자로 재직 중입니다. 현재 직책을 맡기 전에는 UCL에서 양자 머신 러닝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멘스와 협력하여 의료 및 이미지 인식 분야에 양자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플레어 네트워크에서의 재직 기간은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5년 4개월입니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