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하버마이어(Robert Habermeier)**는 폴카닷 네트워크(Polkadot Network)의 공동 설립자이자 하이퍼스피어 벤처스(Hypersphere Ventures)[3]의 매니징 파트너입니다. 로버트 하버마이어는 암호화, 게임 이론 및 분산 시스템 분야에서 경험을 갖춘 블록체인(blockchain) 기업가이자 연구원입니다. [1][2]
로버트 하버마이어는 2011년에 처음으로 비트코인(bitcoin)과 블록체인(blockchain)을 접했습니다. 2013년에는 Rust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7]
2015년, 로버트는 Rust로 이더리움(Ethereum)을 개발 중이던 Parity[5]를 알게 되었고, Parity[5]팀과 함께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개빈 우드(Gavin Wood)와 피터 차반(Peter Czaban)[6]과 함께 폴카닷(Polkadot)의 파라체인(Parachain) 설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파라체인은 폴카닷의 기본적인 확장성 메커니즘입니다. [7]
폴카닷(Polkadot)은 토큰을 포함한 임의의 데이터를 여러 블록체인(blockchains) 간에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프로토콜입니다. 이를 통해 크로스체인 레지스트리와 크로스체인 컴퓨팅이 가능해집니다. 공개적이고, 허가되지 않은 블록체인과 사적이고, 허가된 블록체인 간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사설 블록체인의 허가된 데이터를 공개 블록체인(blockchain)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1][2]
로버트 하버마이어는 폴카닷 네트워크(Polkadot Network)[8]와 쿠사마 네트워크(Kusama_Network)[9]의 에디터로 활동하며 블록체인(blockchains)과 폴카닷(Polkadot) 관련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10] 폴카닷(Polkadot)을 다른 블록체인과 차별화하는 요소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로버트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첫째, 사람들이 특정 목적에 맞는 블록체인을 쉽게 작성하고, 해당 블록체인의 보안을 확보하여 소규모 커뮤니티를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51% 공격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블록체인을 연결하여 여러 특정 유틸리티 간에 새로운 사용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14]
2018년 6월, 로버트 하버마이어는 2018년 틸 펠로우(Thiel Fellow)로 선정되었습니다. 틸 펠로우로서 로버트는 2년 동안 10만 달러를 지원받아 폴카닷(Polkadot)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하고, 재단의 광범위한 기업가, 발명가 및 과학자 네트워크의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11][12]
로버트는 암호화폐(cryptocurrency) 분야의 사상가로, 수많은 블로그 게시물과 기사를 작성하고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 관련 주제에 대한 컨퍼런스에서 발표했습니다. 또한 Web3 재단의 멘토로 활동하며 차세대 블록체인 개발자 육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4][13]